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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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韓 힙합씬 대표주자들 출격…타이거JK&윤미래→나플라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18.12.04 10: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MAMA in HONG KONG'에 한국 힙합씬을 이끌어가는 래퍼들이 총출동한다.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더 콰이엇, 스윙스, 비와이, 창모, 나플라가 나서는 것. 

오는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MAMA의 초대 호스트 타이거JK가 나선다. 윤미래와 합동 공연까지 펼치며 '힙합 레전드'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독보적인 스타일로 인정받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무대에 오른다. 현재의 힙합씬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공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저스트뮤직의 스윙스, ‘쇼미더머니5’ 우승자이자 센세이셔널한 랩 스킬을 보유한 비와이, 랩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은 창모, TOP급 실력으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긴 나플라까지 함께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2018 MAMA'는 오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이어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펼쳐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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