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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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윤소이, 후너스와 전속계약…이장우·채림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8.12.03 0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3일 소속사 후너스 측은 “윤소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으로 데뷔한 윤소이는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특별 출연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캐스팅 된 윤소이는 극 중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하룻밤을 보낸 후 딸 아리를 낳았지만 생모라는 사실을 감추고 유모로 살아가는 서강희를 연기한다.

후너스 관계자는 “윤소이는 이미 다양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라며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소이가 연기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대중들과 만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윤다경, 유주은, 이서연, 임주은, 박윤재, 진예솔, 설정환, 임강성, 조완기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후너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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