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30 11:42 / 기사수정 2018.11.30 11:44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그의 반려견 팔월, 뭉치와 함께 미국 서부 여행 도전에 나선다.
12월 2일 방송예정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3 - 개묘한 여행'은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펫 여행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인공은 윤진서로 낙점됐다. 그는 반려견 팔월, 뭉치와 함께 미국 서부 여행에 도전한다.
윤진서는 3년 전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 정착하여 진돗개 팔월이, 화이트 테리어 뭉치와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제주 신혼집 모습과 팔월이 뭉치와의 꾸밈없는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윤진서는 여행을 앞두고 반려견과의 해외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섭렵하는가 하면, 반려견 체력 보충을 위한 특식과 케어 제품을 만들며 프로 개엄마의 면모를 뽐낸다.
윤진서 펫밀리의 제주 라이프는 12월 2일 오후 8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3 - 개묘한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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