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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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김민영, 미스터리한 다방 입성 '일생일대의 기회'

기사입력 2018.11.28 17:41 / 기사수정 2018.11.28 17:4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민영이 신비한 커피와 마주한다.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에서 김민영(이슬비 역)이 미스터리한 다방에 입성해 마법의 커피를 영접한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돼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다. 평범한 외모지만 마음만큼은 세상 예쁜 여자가 신비한 커피의 힘으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한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가운데 이슬비가 미스터리 다방에 발을 내딛은 현장이 포착됐다. 미스터리 다방은 입구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이슬비의 묘한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그 분위기의 중심에는 정체불명 바리스타 '쥔장'(김늘메 분)이 자리 잡고 있다.

쥔장은 주문한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리고 알 수 없는 주문을 내뱉어 이슬비의 혼을 쏙 빼놓는다. 신묘한 기운이 흐르는 이 특별한 커피 한 잔으로 이슬비가 과연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커피야, 부탁해'는  배우 김민영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용준형(임현우 역)과 차세대 스타 채서진(오고운)이 모여 커피라는 매개체로 아찔한 로맨스와 따뜻한 힐링을 펼친다.
 
'커피야, 부탁해'는 12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비엠컬쳐스, 콘텐츠풀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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