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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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프리시즌' 안양한라와 하이원 12일 연습경기 가진다

기사입력 2009.09.11 11:15 / 기사수정 2009.09.11 11:1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오는 19일 개막하는 09-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양한라와 하이원이 연습 경기를 가진다.

12일 오후 12시부터 고려대학교 내 빙상장에서 가지는 이번 연습경기는 지난 시즌까지 열렸던 프리 시즌이 열리지 않으며 가지지 못했던 실점 감각을 위함은 물론, 변경된 룰 적응을 위해 양 팀 합의하에 이뤄졌다. 아시아리그는 올 시즌부터 NHL에서 사용 중인 4심제를 도입해 시즌을 치른다.

아시아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코리아 더비’ 2연전을 치르는 양 팀에게 이번 연습경기는 자신의 실력은 물론 상대방의 실력 또한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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