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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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년 열애→결혼"…'12월의 신부' 구재이에게 쏟아지는 축하물결

기사입력 2018.11.28 13:56 / 기사수정 2018.11.28 14:1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재이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를 향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의 결혼발표를 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계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재이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이며,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됐다.

결혼 후 구재이는 프랑스와 국내를 오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역시 충실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구재이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냈던 그에게 응원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하시길", "결혼 축하드린다", "예쁘게 잘 살았으며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JTBC '라스트',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OCN '미스트리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이컴퍼니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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