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한희준, 섬세한 도시남 감성담은 씨티팝…'스태리 나잇'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니가 떠오르는 밤~"

한희준이 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발매했다.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은 한희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City-POP 장르의 곡으로 별빛 가득한 도시의 사랑을 담은 가사와 레트로 감성의 80년대 사운드가 만나 탄생된 뉴트로 곡이다.

특히 한희준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도시남의 사랑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별 하나에 내 추억이/저 별 하나에 내 사랑이/홀로 작게 빛나" 등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한희준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매 앨범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희준은, 보아 주연의 영화 가을 우체국 OST '안아줄 걸', 비투비의 '울어도 돼'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태리 나잇'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