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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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신서유기6'까지…젊은층 꽉 잡은 tvN 주말예능

기사입력 2018.11.03 14: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빅리그', '신서유기6' 등 tvN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20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탄탄한 2049 타깃 시청률을 자랑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들은 각각 다채로운 매력으로 젊은 층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맛깔 나는 한국식 중화요리+환상 팀워크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환상적인 팀워크와 맛깔 나는 한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전국 순간 최고시청률이 7.1%까지 치솟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6화 시청률).

시청자의 몰입 유도하는 참여형 퀴즈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역시 매주 방송 때마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노래 제목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포털에 등록된 하이라이트 동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800만뷰를 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과 간식을 걸고 도전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시청자의 참여와 몰입을 유도하며 순항 중이다. 

매주 신선한 즐거움 전하는 장수 예능 '코미디빅리그'

'코미디빅리그'는 2018년 마지막 쿼터를 맞이해 역대급 새단장을 마치고 웃음 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tvN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한 신규 코너 기획과 매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하는 순위제도를 통해 "여전히 신선한 '코미디빅리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멤버들의 환상 케미와 제작진의 연출력으로 예능 최강자 등극 '신서유기6'

'신서유기6'는 시즌6의 시작을 알린 지난 28일에는 2049 타깃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등극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의 폭소 유발 케미와 새롭게 합류한 피오의 활약, 제작진의 연출력이 더해지며 매회 더욱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빅리그', '신서유기6'는 각각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시청률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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