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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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에이스 온라인' 스페인 정식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09.08.11 00:07 / 기사수정 2009.08.11 00:0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1일,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RPG 에이스 온라인((aceonline.ndolfin.com)이 스페인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온라인은 정군과 반군 세력의 전투를 기본으로, 비행슈팅의 박진감 넘치는 손맛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커뮤니티 성과 캐릭터 육성이 더해진 신개념 비행슈팅게임이다.

해외 80개국에 수출된 글로벌 게임 에이스 온라인은 현재 중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북미, 대만, 러시아 지역, 일본 등 22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스페인에서 23번째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스페인은 인터넷 사용자 수가 전 세계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어 유럽 내 온라인게임 비중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에이스 온라인의 유럽 42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해외파트너사는 독일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 게엠베하(GameForge 4D GmbH, 대표 Carsten van Husen)로 4천5백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예당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에이스 온라인은 유럽, 북미, 일본과 같이 콘솔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신흥시장에서, 콘솔과 같은 조작의 묘미와 비행슈팅이라는 익숙한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하며,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에이스 온라인의 성공 사례가 스페인 시장에서도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스 온라인은 유럽의 영국, 독일,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와 이번 상용화를 시작할 스페인에서 AirRivals(에어라이벌스)라는 이름으로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상용화 국가가 추가되고 서비스가 진행됨에 따라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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