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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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김민재, 심사위원도 울린 역대급 감동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8.10.11 15:32 / 기사수정 2018.10.11 15:3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댄싱하이'에서 저스트 절크와 허니제이를 폭풍 눈물 쏟게 만든 역대급 감동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에서는 발라드와 비보잉의 환상적인 컬레버를 보여줄 비보이 김민재의 퍼포먼스는 물론 이에 숨겨진 사연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1일 '댄싱하이' 측은 저스트 절크 팀 10대 댄서 김민재의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조선시대 의복을 연상시키는 하얀 옷을 입고 머리에 띠를 두른 채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려한 비보잉 스킬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김민재는 뛰어난 감정 전달로 녹화 현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드는가 하면 화려한 퍼포먼스 뒤, 안타까운 사연으로 제이호 댄스 코치와 심사위원 허니제이로 하여금 폭풍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댄싱하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댄싱하이'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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