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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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보성, 녹화 전 펀치볼 치다가 팔 부러졌다… 병원行

기사입력 2018.10.03 23:1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김보성이 녹화 전에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났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보성과 UFC 선수 김동현이 은평구 갈현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김보성과 김동현은 "의리"를 외치며 등장했다. 이어 규동형제는 김보성이 팔에 깁스를 한 것을 발견했고, "설정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녹화 전에 펀치볼 치다가 부러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그래서 녹화가 늦게 들어가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동현은 "효도르와 비슷한 케이스다. 몸의 근육과 파워를 주먹이 못 이기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남의 프로그램 나와서 팔이나 부러뜨리냐"고 농담을 던졌고, 촬영하다가 그랬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럼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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