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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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민하, 수준급 눈물 연기...박미선 "같이 울게 돼" 감탄

기사입력 2018.10.02 20: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박민하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집에서 연기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곧바로 몰입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박민하의 연기를 지도하던 그의 엄마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

박민하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본인 스스로 연기를 터득했다. 박미선은 "민하 연기에 같이 울게 된다"며 감탄했고, 또 "학원 아이들은 연기 쪼가 있다. 그래서 민하는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현 또한 "민하가 항상 감정이 흐르고 있잖나. 적당히 자기 감정이 슬펐다가 기뻤다가 한다. 그러니까 (연기할 때) 감정이 훨씬 더 잘 나온다. 그리고 적절히 불행할 때 연기를 더 잘하게 된다고 선배들이 이야기하곤 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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