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혜연이 '컬투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에도 한혜연의 등장에 '컬투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냈고, 이에 한혜연은 "정말 기분이 좋다. 너무 좋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이에 김태균은 "사실 라디오 출연료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라고 말했고, 한혜연은 "맞다. 라디오 출연료가 정말 얼마 안되더라. 처음에 '컬투쇼' 출연료가 얼마인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주시면 감사히 받는거지'라는 생각을 했는데..."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큰 웃음을 줬다.
한혜연은 출연료가 적다는 말은 농담이었음을 전하며 "돈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부담되어서 하기 싫은 일이 있는데 '컬투쇼'는 정말 하고 싶어서 하고 있다"고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