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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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김준호 "'쪼아맨'부터 임하룡까지…다양한 연령 맞춤 개그 준비"

기사입력 2018.08.07 11:3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소개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 6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홍인규 대외협력수석,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조직위원장, 성하묵 이사, 김대희 이사와 코미디 페스티벌 참여 개그맨들이 참석했다.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해 부산과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1년 동안 만든다고 잘 되는 게 아니라, 홍보도 잘 되야 하는 것 같다"고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콘텐츠 공연의 규모나 부산 지역의 스팟도 다양화됐다. 쪼아맨과 멜롱이라는 어린이 공연부터 임하룡 선배님 공연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이번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신라스테이 볼룸에서 진행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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