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신곡 '녹여줘', 절친★ 응원 봇물 '훈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지난 10일, 스페셜 디지털싱글 '녹여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절친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에일리, F(x) 엠버, ns 윤지, 니콜, 15&, 어반 자카파, 팬텀의 산체스, 푸니엘,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등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에릭남의 신곡을 홍보하는 한편 에릭남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죠아 죠아 너무 죠아"(에일리), "'melt my heart'? 우쭈쭈"(엠버), "살살 녹는구만!! 요즘 날씨에 딱이군"(ns윤지), "에릭남 형의 신곡 '녹여줘' 많이 들어주세요!"(케빈), "노래좋다 오빠. 에릭남 흥해라!!! 파이팅(백아연)", "에릭남 '녹여줘' 좋다 막 녹아"(권순일), "에릭남 새로 나온 노래 한번 들어봐요! 진짜…"(푸니엘) 등의 진심어린 응원 봇물이 이어지고 있다.

에릭남의 신곡 '녹여줘'는 리듬감 있는 발라드 곡으로 추운 겨울 날 연인과의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에릭남 특유의 스윗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녹여줘’는 듣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곡이다.

에릭남은 10일 신보 "녹여줘"를 발매 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으며, 오는 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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