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노사연, 이무송의 활약이 '한끼줍쇼'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056%(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5월 30일 이혜영-박정아 편(5.2%) 이후 처음으로 5%대 시청률로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밥동무로 등장해 부천에서 한끼 먹기에 나섰다. 부부 밥동무로는 이들이 최초였다.
노사연은 이경규와 함게 첫번째 집에서 도전에 성공했으며, 이무송 역시 곧 바베큐를 준비하고 있던 주민과 한끼 식사를 함께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6%, 8.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SBS '로맨스 패키지'는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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