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양세형이 유인나의 센스를 칭찬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6회에서는 초콜릿을 나눠 먹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지기들은 함께 출근했다. 양세형은 "어렸을 때 아르바이트하면 처음엔 어색한데 계속 오다 보면 내 가게 같고"라며 '선다방'도 그만큼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로운은 일본에서 사온 선물을 건넸다. 벚꽃 초콜릿이었다. 먼저 시식해본 카페지기들은 손님들에게 서비스하기로 했다.
유인나도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 무릎만 가릴 수 있는 '선다방'의 새로운 담요였다. 양세형은 "기존의 담요에 대해 불만이 접수됐었는데, 누나가 정말 세심하다"라며 유인나의 센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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