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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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청' 시청자 위한 3주년 특집에 '멤버들 요리도전'

기사입력 2018.04.18 00: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요리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3주년 특집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3주년을 기념한 시청자를 위한 한 끼 대접을 앞두고 세 팀으로 나뉘어 요리 배우기에 돌입했다.

중식 팀의 강문영,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김부용은 수타면을 뽑는 셰프 유방녕의 시범을 보며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영상으로 촬영했다.

강문영은 수타면을 강력히 추천하더니 감탄사를 내뱉으며 시범을 봤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집에서 반죽을 치대며 수타면 뽑는 연습을 시작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떡 팀으로 뭉쳤다. 강수지가 먼저 선생님의 연구실에 도착했는데 떡 팀에게 꿀팁을 전수할 셰프는 백종원으로 밝혀졌다. 백종원은 김국진과 요리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터라 강수지를 반가워했다.

백종원과 강수지는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진이 도착한 뒤 본격적인 무지개떡 만들기가 시작됐다. 백종원은 결혼 선물로 떡 레시피는 물론, 조리도구들도 주기로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대추청까지 들어간 영양 만점 무지개떡을 만들고는 맛을 봤다. 강수지는 "대추청을 꼭 넣어야겠다"며 대추청의 맛에 반했다.

한식 팀의 김도균과 이연수는 전을 맡게 됐다. 이연수가 식재료를 들고 김도균의 집을 찾아가 준비하기로 했다. 김도균은 이연수에게 칼질하는 방법부터 배웠다.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되는 멤버들의 식사 대접은 오는 24일 방송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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