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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니엘 헤니 영접"...'나 혼자 산다' 한혜진·박나래 설렘 vs 전현무 질투

기사입력 2018.04.07 00: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를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LA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다니엘 헤니의 초대로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시언은 배우 전용 주차장이 있는 것에 깜짝 놀라며 자신의 집보다 더 좋은 다니엘 헤니의 전용 트레일러를 보고 부러워했다.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에게 친필사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로 건넸다. 이시언은 다니엘 헤니의 배려로 세트장 구경에 나섰다.

카날리나 섬에 가 있던 전현무, 한혜진, 기안 84, 박나래는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며 카탈리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같은 시각 이시언은 혼자 파머스 마켓, 그로브몰 등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이시언은 공동묘지에서 진행된 다니엘 헤니의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상봉했다. 한혜진과 박나래는 마침내 다니엘 헤니의 실물을 영접하고 다니엘 헤니의 조각 같은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

다니엘 헤니는 멤버들에게 다음날 촬영이 없다며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의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에게 푹 빠진 한혜진을 보며 질투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흔쾌히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다.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을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세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럭셔리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다음날 아침 기안 84는 LA의 화창한 날씨에 숙소 근처를 조깅했다. 이시언과 박나래는 LA의 아침 풍경에 푹 빠져 흥을 폭발시켰다. 맨 마지막으로 기상한 전현무 역시 깨방정 댄스로 아침을 맞이했다.

한혜진은 멤버들보다 일찍 일어나 커피, 빵 등 아침에 먹을 음식을 사 와서는 계란 프라이도 해주며 멤버들을 챙겼다.

다니엘 헤니는 꽃다발을 들고 숙소에 나타나 아침부터 한혜진과 박나래의 마음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다니엘 헤니의 차를 타고 영화 '라라랜드' 촬영장소인 할리우드의 한 식당으로 향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LA 여행기는 오는 13일 방송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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