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역시 위너였다.
4일 오후 7시 기준 위너의 신곡 'EVERYDAY'가 벅스와 엠넷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해당 음원사이트 외에도 멜론과 지니, 올레뮤직에서 2위, 네이버뮤직에서 7위, 소리바다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신곡을 올리며 음원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트로피컬 장르 'Really Really'로 차트 롱런을 하며 사랑받은 위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4일 신곡을 발매하며 차트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신곡 'EVERYDAY'는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담았다.
Mnet '고등래퍼2'의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가 변함없이 식지 않은 인기를 드러내며 멜론과 지니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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