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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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송해 "MC·연기·노래 다 잘하는 김성환, 만인이 좋아해"

기사입력 2018.03.15 22: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송해가 후배 김성환의 재능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970년 TBC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 48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탤런트 김성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송해는 'KBS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만난 김성환에 대해 "사람은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 않나. 풍성한 얼굴에 싱글싱글 하니까 만인이 좋아한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또 재주가 얼마나 많냐. 사회도 잘 보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성환은 송해를 향해 "요즘 백이십세 세상이라고 하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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