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 멜로망스 정동환이 에일리의 첫인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는 에일리와 멜로망스 정동환, 그레이, 행주가 속한 리듬파워가 각각 팀을 이뤄 치열한 신곡 음원경쟁을 펼친다. 정형돈, 정재형, 슬리피가 MC를 맡았다.
정동환은 에일리에게 누님이라고 불렀다. "3년 전에 인사 한 번 드렸다"며 90도로 인사했다.
정동환은 "에일리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다. 무대나 TV에서는 포스있고 무대를 장악하는 느낌이 강력했는데 지금은 너무 예쁜 누나 같은 느낌이었다. 무대와 무대 밖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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