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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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파티 시작부터 산통 깼다…유재석 불만

기사입력 2017.12.24 18: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하자마자 산통을 깼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만찬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안대를 쓴 채 의문의 다락방으로 끌려갔다. 걱정을 하며 안대를 벗은 멤버들 앞엔 크리스마스 만찬이 펼쳐져 있었다.

서로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는 멤버들. 하지만 김종국은 "크리스마스는 그냥 12월 25일일뿐이야"라며 분위기를 깼고, 유재석은 "파티 시작하자마자 초치네"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난 크리스마스가 좋다. 특유의 들뜬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그런데 안 나가고 집에만 있지 않냐"라고 지적하자 유재석은 당황하며 "TV에서 영화 해주지 않냐"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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