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NBA 스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를 막기 위해 '4m 용병'으로 나선 순간을 공개했다.
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라도 막고싶었어요"라며 "농구 생각보다 재미져. 잊지못할 순간"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인형으로 골대를 막으려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한 '무한도전'에서는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를 상대로 다양한 옵션을 선보였다. 대형 골대, 회전 골대는 물론 천수관음이 된 박명수와 거대한 용병으로 변신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