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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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고경표, 배달계 '베테랑' 채수빈에 면접 봤다

기사입력 2017.08.04 23: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최강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이 팔팔수타에서 재회했다.

4일 첫 방송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고경표 분)와 이단아(채수빈)가 중화요리집 팔팔수타에서 다시 마주친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앞서 휴대폰 고장 사건으로 악연이 됐던 상황. 그러나 팔팔수타에 취직을 간절히 원하던 최강수는 이단아에 면접을 보게 됐다.

이단아는 자세 지적을 하며 허세를 부렸지만 최강수가 자존심을 위해 나가려는 순간 "합격"이라는 말을 전해 함께 일하게 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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