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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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박지윤, 딸 찾았다…진범은?

기사입력 2017.06.30 22: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지윤이 범인이 아니었다. 

30일 방송한 JTBC '크라임씬3' 호텔 살인사건 범인으로 박형사(박지윤)이 지목됐다. 

이날 '호텔 살인사건'에서 박지윤은 전직 형사이자 딸을 찾기 위해 나선 엄마로 나섰다. 그는 딸에 대한 모정으로 인해 장성규 살인가능성이 제일 높을 것으로 추측됐다.

그는 범인으로 몰리자 억울해하며 장성규가 살아있어야 딸을 찾을 수 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그는 범인이 아니었다. 모두를 감쪽같이 속인 범인은 장쿠자(장진)이었다. 500만원 상금은 진범인 장쿠자가 차지하게 됐다. 

다행히 박형사는 딸을 찾았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서는 "얄리얄리 얄라서 정요미 형사다. 따님을 찾았다"고 알려왔고, 그는 딸을 향해 달려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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