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주원♥오연서, 동거 시작…로맨스 싹틀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가 주원의 집에서 머물렀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1회에서는 혜명공주(오연서 분)가 견우(주원)의 집에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견우는 견필형(조희봉)에게 혜명공주를 집에 들였다는 사실을 들켰다. 앞서 견우는 월명(강신효)에게 쫓기고 있던 혜명공주를 구했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간호했다.

이후 견필형과 견우는 휘종(손창민)을 찾아갔다. 견우는 "마마가 함정에 빠진 것 같습니다. 공주 마마를 노리는 자들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나 또 다시 마마를 위협해올 것입니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결국 휘종은 혜명공주를 견우의 집에서 보살피도록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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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