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김서형이 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10일 방송한 'SNL 코리아9'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호스트로 출연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김서형의 의상을 본 신동엽은 "이게 칸 영화제에서 입어서 화제가 됐던 그 의상이냐"라고 물었고, 김서형은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서형은 "포즈가 중요한데 모든 분들이 복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 갔다와서 너무 힘들었다. 복근 유지는 못한다"라고 밝혔다.
김서형의 말에 신동엽은 "괜찮다. 복근은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도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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