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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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 포함 강력 7팀 해체됐다

기사입력 2017.05.10 22: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를 포함한 강력 7팀이 해체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을 포함한 강력 7팀이 해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경찰서 내에 인사발령 공고문이 붙어 경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력 7팀 팀원들에 대한 보직발령 공고였다.

배광태(안길강)는 교통안전계로 가 어르신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유의점을 설명했다. 어르신들은 지루해 하며 예전에 왔던 경찰은 트로트를 불렀다고 얘기했다. 배광태는 졸지에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홍준오(이원근)는 여성청소년계로 발령받아 여자고등학교에서 상담실을 운영했다. 여고생들은 홍준오의 훈훈한 외모에 반해 상담실에서 떠날 줄 몰랐다.

그 시각 홍보담당이 된 하완승은 거리에서 경찰 탈을 쓰고 춤을 추느라 녹초가 되어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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