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0
연예

'맨투맨' 박성웅X김민정, 한류스타와 매니저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7.04.21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성웅과 김민정이 한류스타와 매니저 실장으로 첫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1회에서는 영화를 촬영하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운광은 슈퍼악당으로 캐스팅된 '캡틴 아이언2'를 촬영했다. 여운광은 사오정으로 출연한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한류스타. 

이후 여운광은 방송 인터뷰 도중 한류 스타덤이 뜻밖의 행운이란 평가에 "스타덤에 오른 건 제가 잘해서. 다음으론 차도하(김민정) 실장의 기획력과 상상력이 있어서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무대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차도하는 애써 표정관리를 한 후 혼자서 기쁨의 춤을 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