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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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SNS서 사과 "'무도' 방송 보고 알아"…'발따귀' 예고

기사입력 2017.03.18 20: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방송 이후 해명했다. 

1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방송 보고 알았어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발로 뺨을 때리는 이른바 '발따귀'와 굴욕적인 영상 녹화를 놓고 '무도마불'에 나섰다.

'무도마불' 게임 도중 누군가 재석 팀의 말을 잘 못 옮겼고, 이 장면은 논란이 됐다. 결과적으로 재석 팀의 패배를 견인했기 때문. 유재석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방송을 보고 상대팀이 자신의 말을 옮겼을 경우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범은 바로 명수 팀의 정준하였다. 

정준하는 "저도 제가 한 줄 몰랐어요!"라며 "이해해주세요! 재석아! 세형아! 광희야! 미안해! 다음주에 발따귀 맞을께! 생일선물로 용서해줘"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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