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원작 스토리가 제대로 담긴 '유유백서: 암흑무술회'가 드디어 나왔다.
27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유유백서: 암흑무술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유백서: 암흑무술회’는 90년대를 평정한 인기 애니메이션 ‘유유백서’의 정식 라이선스 수집형 RPG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영계’의 도장을 관리하는 탐정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암흑무술회, 마계 토너먼트 등 다양한 경쟁 모드로 짜릿한 결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PvE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된 원작 스토리와 주인공의 여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훈련, 마계침입, 영계의뢰, 겐카이 수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임무 완료 시 다채로운 보상도 제공한다.
디엔에이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인게임에서는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 횟수에 따라 모집권, 경험치 물약, 골드, SSR 메모리 사진 앨범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한정 모집, 누적 접속, 접속 보상, 영계 시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유저에게는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2월 2일까지 출시 축하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게시판에 론칭 축하 글을 남기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각종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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