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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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강남, 우여곡절 끝에 입장 번복 "열애 인정, 사귄지 2달째" (종합)

기사입력 2017.07.14 14:29 / 기사수정 2017.07.14 14: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유이, 가수 강남이 끝내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열애를 부인하거나 노코멘트로 일관하다가 입장을 번복한 것.

강남 소속사 위드메이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배려로 확인이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여배우의 입장을 배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2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유이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도 "현재 유이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열애설 확인이 늦어지고, 여배우이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운 점이 있었다. 바르고 정확하게 전달드리지 못하고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와 강남은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당황했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유이는 현재 새롭게 시작한느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혹여나 작품에 피해가 될까 싶은 우려로 조심스러운 반응을 취했다. 이 부분에 있어 서로를 배려하다가 열애 사실을 부인해으나 서로 상의하에 인정기로 결정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고, 강남은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입장을 번복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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