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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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정후 MLB 올스타 투표해!"…절망의 SF, 그래도 한국인 있어 힘 난다→현재 ML '최다 연속 안타 기록' 주인공 되자 팬들에게 "매일 5표씩 부탁해"

기사입력 2026.06.09 15:14 / 기사수정 2026.06.09 15:1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뜨거운 타격감을 앞세워 올스타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진행 중인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정후를 전면에 내세우며 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21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로 타율은 0.333(225타수 75안타)까지 상승했고,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순위에서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정후의 활약이 이어지자, 자이언츠 구단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서 "이정후는 15경기 연속 안타 기간 동안 타율 0.483, 출루율 0.500, 장타율 0.636을 기록했고, 13득점, 2루타 4개, 3루타 1개, 홈런 1개, 8타점, 2도루를 올렸다"라고 소개하며, 이정후가 15경기 연속 안타 기간 동안 보여준 압도적인 성적을 강조했다.

이어 "이 기록은 현재 리그에서 진행중인 가장 긴 연속 안타 기록이다"라며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그에게 올스타 선정 투표를 해달라. 최대 5장이다"라는 문구로 팬들에게 하루 최대 투표를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에 연결된 구단 공식 홈페이지 링크에서도 역시 올스타 투표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시즌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이정후의 맹활약이 거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MLB 올스타 1차 투표는 현지시간 6월 25일 오전 9시에 마감되고, 최종 투표는 6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사진=SF 자이언츠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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