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다이아, 컴백 연기→8월9일 컴백 확정 "녹음 막바지 단계"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약1년의 공백기를 깨고 오는 8월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7월초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 녹음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컴백 일정을 연기했던 다이아는 18일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오는 8월19일 컴백을 알렸다. 

다이아는 두 번의 컴백 일정 연기 후 트랙리스트 전체를 수정해 퀄리티 높은 앨범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새 앨범에 다이아멤버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Sweet Dream’과 ‘데리러 와(Take me)’를 포함해 7곡이 수록될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아는 약 1년만에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제2기 팬클럽을 모집한다. 모집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오는 8월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

한편 다이아는 현재 수정 녹음 막바지 작업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