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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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건강한 섹시미로 차별화…5kg 감량했다"

기사입력 2018.07.17 14: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자신만의 강점을 전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 '폴라리스 솔로'를 진행했다. 한희준의 'DEEP INSIDE',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STAY HERE'에 이은 세 번째 주자인 애슐리는 'HERE WE ARE'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앞서 솔로 변신에 나선 경리, 컴백을 앞둔 청하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7월 컴백 대전에 다수 합류했다. 거기에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트리플H, KARD 등 다양한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왔다. 

애슐리는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첫 솔로라 신선함이 있지 않을까 싶다. '섬머'하면 섹시를 많이 생각하는데 스포티한 느낌, 건강미가 더해져있어서 일반적인 섹시와는 차별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위해 변화를 줬다. 워낙 오래 기다리셨다. 레이디스 코드가 다시 밝은 노래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았다. 톡톡 튀는 노래도 나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밝은 노래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이 첫 솔로라서 레이디스코드 애슐리로서는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보여드렸다. 파격적인 변신을 하고 싶어서 단발을 해보고 싶다고 얘기를 드렸는데 회사에서도 좋게 생각해주셔서 단발에 도전하게 됐다"며 앨범을 준비하면서 필라테스와 피티,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몸무게도 많이 줄였다"며 5kg 가럄 감량도 했음을 덧붙였다. 

한편 애슐리는 17일 정오 'HERE WE AR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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