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냉장고' 한현민 "엄마 밥이 세상 최고, 알러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한현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엄마가 오늘 내가 먹을 저녁밥은 없다고 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냉장고를부탁해 #엄마 밥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야 #알러뷰 맘'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한현민은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며 "한식은 무조건 세 공기를 깔고 들어간다. 순댓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간장게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냉장고 속 총각김치를 좋아하는 반찬으로 꼽으며 "샀는데 맛있다. 밤 12시가 지나서 출출한데 밥 먹기 싫을 때 흰 밥에 물을 넣어서 씹어먹는 순간 아드득 한다. 이 맛은 오졌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랭크되는 등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현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