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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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8.07.17 10: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예원이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예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다. 다양한 영역에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예원은 2008년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해 영화 '써니', '무서운 이야기', '하이힐', '국가대표2'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금 나와라 뚝딱!', '질투의 화신', '내일 그대와', '수상한 파트너',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디셈버', '올슉업', '잭 더 리퍼' 등으로 무대에도 도전했으며, 최근에는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와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등 라디오 DJ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리치맨'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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