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패키지' 男女의 이상형, 아이린·RM·다니엘 헤니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의 남녀들이 아이린, RM 등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1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8회에서는 용산에서 처음 만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출연진들에 이어 105호가 등장, 104호와 102호 사이에 앉았다. 104호는 적극적으로 105호와의 대화를 주도했다. 106호는 103호 옆에 앉았고, 103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07호, 108호까지 도착한 후 로맨스 가이드 임수향, 전현무는 일정표를 전달했다. DLDJ 출연진들은 각자의 방에 이상형의 사진을 놓았다. 아이유, 레드벨벳 아이린, 정려원, 방탄소년단 RM, 다니엘 헤니,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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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