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유나킴, '복면가왕' 소감 "랩과 노래, 진심 담아 하겠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듀오 칸의 유나킴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나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복면가왕 본방사수 하셨나요?? 다들 많이 놀라셨죠? 활동하는 도중에 갑자기 너무나도 좋은 기회로 제가 복면가왕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라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음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혼자서 무대 위에 저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것 같아요.. 오늘 민주랑 칸으로 'i'm your girl' 활동 막방 날에 이렇게 방송으로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은 것 같아요"라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유나킴은 "저랑 민주가 최대한 빨리 다시 좋은 곡과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앞으로 랩뿐만 아니라 노래 그리고 음악을 진심담아 하는 유나킴이 될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빨래요정'과 '설거지요정'이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로 경합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설거지요정'이 아쉽게 패배했다.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블락비의 'Toy'를 부르다 가면을 벗은 '설거지요정'의 정체는 유나킴이었다.

다음은 유나킴이 쓴 소감 전문.

오늘 복면가왕 본방사수 하셨나요?? 다들 많이 놀라셨죠? ㅎㅎ 활동하는 도중에 갑자기 너무나도 좋은기회로 제가 복면가왕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혼자서 무대위에 저의 목소리로 노래하는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했던것같아요... ㅎㅎ 오늘 민주랑 칸으로 "i'm your girl" 활동 막방날에 이렇게 방송으로 다른 모습 보여드릴수있어서 더 뜻깊은것같아요 ㅎㅎ 저랑 민주가 최대한 빨리 다시 좋은곡 과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앞으로 랩뿐만 아니라 노래 그리고 음악을 진심담아 하는 유나킴이 될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