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NEW 섹시디바"…경리, 비주얼+음악성 다갖춘 솔로데뷔 '어젯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차세대 섹시퀸 자리를 노린다. 

경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에 나섰다. 

경리는 이번 첫 솔로 활동을 통해 화려한 이미지에 가려져있던 보컬 실력과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젯밤'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노래하는 곡이다. 트랜디한 팝 댄스 장르로,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이끌어가는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여기에 매혹적인 경리의 눈빛, 등 라인, 긴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안무와 곡이 어우러졌다. 이에 따라 경리의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무대 위에서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경리는 하이힐을 신은 남성 댄서들의 '걸리쉬 댄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으며, 또 도발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는 '어젯밤'을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어젯밤'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