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스윙스 "'비디오스타' 행복했습니다, 임보라가 대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인 임보라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는 3일 인스타그램에 "I still got it. 초딩 때 폼이 이제야 좀 나오는군. 다들 윈드밀 돌자 좀 겸손하게..#이날 행복했습니다 #비디오스타 #IMJM #올해는 우리 것 #퍼플 언니 화면발 쩐다 #퍼플 언니 여신 #임보라짱 #임보라가대세"라고 적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으로 꾸며져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임보라가 22kg 감량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를 많이 다니던 시절에 팬의 핸드폰을 들고 뽀뽀를 하거나 핥는 쇼맨십을 했다. 임보라가 좋아하는 가수가 박재범, 태양이었는데 '그분들이 그렇게 했으면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라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보라는 "내가 봤을 때는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 심지어 건강 문제로 약까지 복용했다"고 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