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화정·은이·숙, 대선때 누구 뽑았는지 알 정도로 친해"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최화정, 송은이, 김숙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영자는 "우리는 단적으로 대선때 누구 뽑았는지까지 공유할 수 있는 사이다"라며 "이번 지방선거도 공유할 수 있을만큼의 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연예인이 정치적으로 이야기하는게 부담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런거까지 말할 수 있다"라며 "또 평소에 돈 빌리는거 자존심 상해한다. 그런데 KBS 파업 이후 최화정한테 빌리기도 했다. 그만큼 애틋하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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