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매력 넘치는 진서연, '독전'의 신스틸러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독전'의 진서연이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6일 진서연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독전'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독전' 속 보령의 모습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진서연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독전'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자,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진서연은 '독전' 속에서 故 김주혁이 연기한 진하림의 파트러 보령 역으로 출연했다. 진서연은 '독전'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