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오늘(1일) 싱글 앨범 발매 "기존과 다른 밝은 곡"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1일 오후6시 싱글 앨범 ‘블루진’을 발매한다.

전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디어클라우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이번 신곡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은 "우리는 이 부분을 같이 부를 거야"라고 소개했다. 

디어클라우드 소속사 관계자는 "블루진의 앨범 재킷 사진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이랑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디어클라우드의 기존 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밝고 청량한 곡 이다. 여름철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 ‘4월의숨’을 5분만에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디어클라우드는 올 여름 페스티벌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6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UMF, ULTRA KOREA)’ 2018 라이브 스테이지에 오르며, 7월 15일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 역)에서 열리는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4집 ‘마이 디어, 마이 러버(My dear, my lover)’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어클라우드의 싱글 앨범 ‘블루진’은  1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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