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유니티 의진, 아찔 의상+섹시 댄스 '남심 저격'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니티의 멤버 의진이 남심을 저격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밥 잘 사주는 예뻤던 누나' 코너에서는 의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의진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성욱은 의진의 미모에 푹 빠져 "예쁘다"고 말했다.

의진은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며 임성욱을 향해 "유학가기 전에 유혹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의진은 임성욱 앞에서 재킷을 벗으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임성욱은 의진의 아찔한 의상에 동공이 흔들렸다. 술을 먹고 취한 의진은 임성욱의 어깨에 기댔다.

의진은 음악이 흘러 나오자 임성욱을 세워두고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뽐냈다. 임성욱은 의진의 댄스를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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