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날 팬들과 '나의 아저씨' 같이 본다…팬미팅 '나의 이지은' 개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깜짝 팬미팅을 연다.

아이유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생일 미니 팬미팅 '나의 이지은'을 개최한다. 

이날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를 관람할 예정이다. 자신의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뜻깊은 생일을 맞이하기 위한 이벤트다.

특히 지난해 말 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의 팬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만큼,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유는 현재 '나의 아저씨'에서 경직된 인간에서 온기를 머금은 보통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안 역을 연기하고 있다. 종영까지는 단 4회가 남았다. 

한편 아이오는 오는 12일 '2018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19일 '2018 홀가분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오르는 등 각종 페스티벌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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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