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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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 '못잡는 줄 알았어'[포토]

기사입력 2018.04.19 21:42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한화 지성준이 두산 최주환의 파울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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