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30 03:57 / 기사수정 2009.03.30 03:57

[엑스포츠뉴스=부산, 박찬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2009년 시즌 개막을 기념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자이언츠 2009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날 출정식에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주장 조성환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운 6000여 명의 팬과 함께 2시간가량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 소개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로이스터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를 가득 메워준 팬들은 나의 자랑이고 자이언츠의 자랑이다"면서 "올해도 다 같이 미쳐 보자"며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단 대표로 팬들 앞에 선 조성환은 "올해 선수단의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라고 목표를 밝히며 "올 시즌에도 팬 여러분과 재미있는 야구를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고 우리 모두 우승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FA로 롯데와 재계약한 손민한은 "지난 해 플레이오프에서의 아픔을 좋은 경험으로 살려서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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