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소연,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새 둥지…"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대풍수', '트윅스', '로맨스가 필요해3', '순정에 반하다', '가화만사성', 영화 '칠검', '가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과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쏘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녀만의 매력이 더 빛을 바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김소연 배우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소연은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